군포시-이학영 의원, 금정역 현대화에 잰 걸음

[군포=뉴시스] 박석희 기자 = 경기 군포시 한대희시장과 이 지역 출신의 더불어 민주당 이학영 국회의원(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)이 지하철 1·4호선 금정역사의 현대화를 위해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는 등 빠쁜 걸음을 옮기고 있다.

22일 시에 따르면 한 시장은 전날 이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이종윤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장을 만나 GTX(수도권 광역급행철도)-C노선이 정차하게 될 금정역 노후역사의 현대화 추진을 건의했다.

한 시장은 이 본부장에게 오는 9월 발표 예정인 GTX-C노선 기본계획과 연계해 해당 역사 현대화 추진을 요청 했다. 한 시장은 금정역사 현대화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, 이에 대한 추진을 강력 요구했다.

특히 이번 만남은 14일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난데 이어 실무기관의 책임자와의 만남으로, 실질적이고 실무적인 논의가 심도 깊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.

한 시장은 “금정역사는 준공 32년과 함께 심각한 노후화로 승강장내 안전문제가 제기되고, GTX-C노선이 개통될 경우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”며 “이를 해소하기 위해 역사의 현대화가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
한 시장은 또 “역사의 단순 현대화가 아니라 현재 시에서 검토하고 있는 금정 복합환승센터의 환승시간과 거리 단축, 대중교통 지선의 환승 동선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도록 GTX-C노선 기본계획에 반영해달라”고 건의 했다.

이학영 의원도 “금정역 현대화 사업에 GTX-C 노선 이용자들의 수요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”며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 극대화를 위해 시설물 배치 및 환승거리 최소화를 당부했다.

이에 대해 이종윤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장은 “금정역사 환경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”며, “GTX-C노선 기본계획과 연계한 편리한 환승시스템 구축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“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.

◎공감언론 뉴시스 Shpark.55@hanmail.net

Author: leehackyoung

답글 남기기

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. 필수 항목은 *(으)로 표시합니다